[포토] 폭염에 발길 끊긴 전통시장

입력 2018-07-3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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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를 넘나드는 찜통더위에 복합쇼핑몰 및 백화점 등에 비해 냉방설비가 다소 취약한 전통시장의 상인들은 울상을 짓고 있다.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30일 서울 강남구 영동전통시장이 손님의 발길이 끊긴 채 매우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오승현 기자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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