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이 코스피시장 상장 첫날 공모가를 소폭 상회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 7분 현재 롯데정보통신은 시초가(3만550원) 대비 200원(0.65%) 내린 3만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2만9800원) 대비 2.52% 오른 3만550원으로 결정됐다.
17~18일 이틀간 실시한 일반투자자 공모청약에서는 34.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증거금 4371억 원이 모였다.
앞서 11~12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는 423개 기관이 참여해 79.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공모가는 희망 공모가 밴드(2만8300~3만3800원) 중 2만9800원으로 확정됐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