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산 센트럴 푸르지오' 1순위 마감…평균 경쟁률 18.48대 1

입력 2018-07-2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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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대우건설)
대우건설이 경기 광명 철산동에서 선보인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아파트의 1순위 청약이 마감했다. 평균 경쟁률 18.48대 1을 기록했다.

26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의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총 201가구 모집에 3715명이 청약을 접수했다.

주택형별로는 전체 5개 타입 중 전용 105㎡가 6가구 모집에 186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인 31대 1을 기록했다. 전용 84㎡A타입도 21.93대1의 경쟁률(14가구, 307건 접수)을 기록했다.

유형별 경쟁률을 보면 △전용 84㎡B타입 19.05대 1(81가구 모집, 1543건 접수) △전용 59㎡A타입 16.56대 1(41가구, 679명 접수) △전용 59㎡B타입 16.95대1(59가구, 1000건 접수)로 각각 나타났다.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 분양관계자는 "광명 철산동 10년만에 공급되는 새아파트이자 지하철7호선 철산역 및 중심상업시설이 인접 등 입지가 우수해 지역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며 "중소형 위주의 평면구성과 수납특화, 공간특화 등 푸르지오 만의 차별화된 상품을 구성한 것이 수요자 니즈를 충족시킨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3일이며, 정당계약은 같은달 14일부터 16일까지다. 입주는 2021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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