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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발대식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전력거래소 SNS 기자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력거래소)
전력거래소는 이달 24일 본사 KPX교육원 제1 강의실에서 열린 혁신의 일환으로 국민의 전력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SNS기자단을 발대했다고 26일 밝혔다.
SNS기자단은 다음 달부터 5개월 동안 블로그 및 SNS를 통해 다양한 전력 관련 정보 제공 활동을 벌인다.
특히 에너지전환, 신재생에너지 그리고 전력시장 주요이슈들을 직접 홍보하며, 변화하는 에너지 시장을 알리고 전력거래소의 환경과 문화 등도 소개할 예정이다.
유석태 전력거래소 기획본부장은 “최근 급변하는 에너지 시장과 그에 따른 전력거래소의 역할을 국민에게 알리는 일이 중요한 시기”라며 “시민들로 구성된 SNS 기자단이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