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 급성 담낭염 수술 후 회복 중…콘서트 등 스케줄 모두 취소

입력 2018-07-24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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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제공)

그룹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이 급성 담낭염 수술을 받고 회복 중에 있다.

24일 이특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특이 오늘(24일) 오전 5시쯤 갑자기 심한 복통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받은 결과 급성담낭염 진단을 받았다”라며 “신속한 조치가 필요해 무사히 수술을 마쳤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특은 수술 후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상태가 지켜보고 퇴원을 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이특은 오는 28~30일 열리는 SM타운 라이브 2018 오사카 공연에는 참석할 수 없게 됐다. 오사카 콘서트 외에도 스케줄이 모두 취소된 상태다.

SM엔터테인먼트는 “의사의 판단에 따라 수술 후 안정과 치료에 전념하기 위해 모든 공연의 출연을 보류하게 됐다”라며 “슈퍼주니어의 무대를 기대한 팬분들께 대단히 죄송하다”라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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