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 분양중

입력 2018-07-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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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 투시도(사진=대림산업)

대림산업은 경기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A-19 일원에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를 분양 중이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24개동, 전용면적 66~84㎡, 총 2038가구로 조성된다.

양주신도시는 조성 초기 교통환경과 생활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지적으로 저평가 받아왔다. 하지만 지난해 6월 세종포천고속도로 중 구리~포천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서울 접근성이 좋아진데다 지하철 7호선과 테크노밸리 호재가 확정으로 분위기가 반전됐다.

고속도로 개통 이후 양주신도시의 서울 접근성은 크게 개선됐다. 지난해 6월에 세종포천고속도로 중 구리~포천구간 왕복 4∼6차선 도로가 개통되며 양주신도시에서 구리까지 20분대, 강남권까지 4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졌다.

지난해 12월 국토부는 서울 도봉산~양주 옥정을 오가는 7호선 광역철도 건설사업 기본계획을 승인했으며, 철도는 올해 착공에 들어가 2024년 개통될 예정이다. 여기에 양주시 일대 55만5000여㎡를 개발하는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 조성사업도 지난해 11월 확정됐다.

현재 인근의 아파트 시세 추이를 살펴봐도 양주신도시에 나타나는 호재의 기대감이 눈에 띈다. KB부동산 시세를 보면 지난해 8월 입주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1차’의 전용 84㎡ 평균 시세는 현재 3억3000만원으로 분양 당시 2억6791만원보다 약 6000만원 이상 프리미엄이 붙었다. 또한 올해 5월 입주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2차’ 같은 주택형 역시 분양가 2억8484만원보다 4000만원오른 3억2500만원에 거래됐다. 때문에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 역시 이같은 5000만원 안팎의 프리미엄이 형성될 것으로 업계에서는 내다보고 있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는 전타입 3.3㎡당 800만원대 합리적인 분양가로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또한 중도금 무이자 혜택으로, 해당 아파트를 분양 받을 시, 계약금(총액의 10%)만 있으면, 입주 때까지 별도로 지불해야 하는 비용도 없다. 입주는 2020년 6월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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