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텍이 오름세다. 국방부의 비무장지대(DMZ)내 GP(감시초소) 병력과 장비를 시범 철수 방안 추진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11시 30분 현재 퍼스텍은 전일대비 8.61%(310원) 오른 391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국방부는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에 현안보고자료를 제출, "판문점 선언의 DMZ 평화지대화를 실현하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로 DMZ내 GP 병력과 장비를 시범 철수한 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필요시 북한지역 내 북미 유해발굴에 참여하는 방안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퍼스텍은 국방연구원등과 함께 지뢰제거 로봇을 개발 중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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