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분과 땀 많아지는 여름철, 보송한 피부 위한 에센스는?

입력 2018-07-2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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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는 높은 기온으로 인해 피부 속 유분은 많아지고 수분은 땀과 함께 증발한다. 이에 전문가들은 수분감이 충분한 에센스를 활용하여 피부에 부족한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 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설명한다.

만약 수분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면 피부 속 유수분밸런스가 무너지면서 유분이 더욱 폭발할 수 있다. 특히 요즘처럼 무더워진 날씨와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가 민감해지면 과도한 유분으로 겉은 번들거리지만 속은 건조한 느낌을 받기 쉽다.

이에 라네즈 워터뱅크 하이드로 에센스가 유분감 없이 수분만을 충전하는 산뜻한 제품으로 '여름 에센스', '수분 에센스'라는 키워드와 함께 각광받고 있다. 바르자마자 수분감이 터지는 워터스플래쉬 제형으로, 피부에 가볍게 스며들고 산뜻하게 마무리되어 여름철 사용하기 좋으며,햇볕에 달아오르기 쉬운 피부에 필요한 수분을 공급해 피부 장벽 및 균형이 깨지지 않도록 도움을 준다.

각 종 뷰티 채널에서는 무더운 여름, 답답한 기초 케어가 부담스럽다면, 산뜻한 제형의 에센스를 피부 타입에 따라 N번 레이어링 하는 것도 좋은 피부 관리법이 될 수 있다고 추천한다. 워터뱅크 하이드로 에센스는 피부에 레이어링 하여 도포하기에 좋은,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는 제형감을 자랑한다.

또한 미국의 Vegan Action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케일, 물냉이, 비트루트 3가지 그린베지터블 등 건강한 원료로도 가득 채워져있다. 무엇보다 기초 단계 이후 선크림이나 파운데이션을 덧발라도 밀림 현상이 없고, 메이크업을 한 후에도 답답하지 않은 가벼운 사용감을 가지고 있어, 베이스 메이크업을 위한 기초템으로도 추천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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