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 특집] 10주년 맞은 맥심 티오피, 1000억 매출 눈앞

입력 2018-07-2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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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티오피(Maxim T.O.P)’는 2008년 프리미엄 커피음료로 첫선을 보인 이후 10년 만에 연 매출액 1000억 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메가 브랜드다.

앞서 동서식품은 6월 29일부터 이달 8일까지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맥심 플랜트(Maxim Plant) 1층에서 맥심 티오피의 1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맥심 티오피 팝업스토어에서는 ‘테이스팅 노트’로 나에게 어울리는 맥심 티오피를 찾는 ‘T.O.P Exploring’, 맥심 티오피 블라인드 테스트, 티오피 시그니처 포토월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맥심 티오피 광고 모델인 원빈은 사전 응모를 통해 선정된 총 12명의 맥심 티오피 팬들에게 맥심 티오피 제품과 선물을 전달했다. 또 맥심 플랜트 바리스타가 진행하는 맥심 티오피의 리얼 에스프레소 추출 미니 강연에도 참석했다.

‘맥심 티오피 컵커피’는 제품별로 최적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원두 블렌딩과 로스팅을 달리한 것이 특징이다. ‘맥심 티오피 심플리 스무스(Maxim T.O.P Simply Smooth)’는 미디엄 로스팅한 콜롬비아 블렌딩 원두를 사용해 제품명처럼 부드럽고 깔끔한 느낌을 강조한 커피음료다. △커피 본연의 부드러운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블랙 △가볍게 달콤함을 즐길 수 있는 스위트 아메리카노 △우유가 풍부하게 들어가 부드러운 라테 등 총 3종 가운데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다.

동서식품 옥지성 마케팅 매니저는 “동서식품의 커피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맥심 티오피와 함께라면 커피전문점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에스프레소 원두커피를 언제 어디서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니즈를 적극 반영한 제품을 개발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맛있는 커피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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