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후쿠오카식 초밥의 달인, 서울 중구서 이름난 특별한 맛의 비법은?

입력 2018-07-2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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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후쿠오카식 초밥의 달인이 서울 중구에서 이름난 특별한 맛의 비법을 공개한다.

23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서울 중구에서 이 집의 초밥을 맛보기 위한 손님들로 식당 안은 온종일 만석이라는 후쿠오카식 초밥의 달인 이승만(경력 19년) 씨를 만난다.

'생활의 달인' 후쿠오카식 초밥의 달인이 만든 초밥은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밥 위에 생선 살만 올라가는 방식이 아닌, 생선에 따라 맛을 더해줄 각기 다른 재료의 고명이 올라가는 초밥이라고 한다.

현지의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는 이 독특한 초밥은 만든 과정부터 범상치 않다고 한다. 개다래와 민물새우 등으로 숙성과정을 거친 생선은 찰기와 감칠맛이 유별나다고 한다. 여기에 노루궁뎅이 버섯으로 만든 특제 고명을 얹어주면 그 독특한 맛이 중독성 강하게 와닿는다고 한다.

그뿐만 아니라 '생활의 달인' 후쿠오카식 초밥의 달인이 만든 초밥은 기본이 되는 밥 또한 달인만의 비법으로 불리는가 하면 해초 소금과 다시마로 맛을 내 다른 양념을 하지 않고도 밥 자체로 깊은 맛을 낸다고 한다.

언제나 최고를 선사하기 위한 노력과 신념으로 자신만의 초밥을 만들어 나가는 후쿠오카식 초밥의 달인의 맛 이야기는 23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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