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장에 이건기 전 서울시 부시장 내정

입력 2018-07-20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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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해외건설협회장에 내정된 이건기 전 서울특별시 행정2부시장
이건기 전 서울특별시 행정2부시장이 신임 해외건설협회장에 내정됐다.

2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열린 해외건설협회 이사회는 이 전 부시장을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 이 내정자는 오는 24일의 주주총회를 거쳐 25일 정식 취임할 예정이다.

이 내정자는 지난 1980년 서울시에서 공직을 시작해 2015년 퇴임까지 35년간 주택기획관과 주택정책실장 등 도시 및 주택 관련 보직을 거쳤다. 이후 서울시립대 초빙 교수,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 등으로도 활동해 온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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