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이치앤티, 퇴임한 대표이사 얘기 "이제 그만"…주가는 '반등'

입력 2008-04-2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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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전 대표이사의 구속영장 청구 소식 이후 급락했던 에이치앤티가 상승세를 돌아서고 있다.

23일 오전 9시 59분 현재 전일대비 170원(2.87%)오른 6100원에 거래되며 사흘간의 하락장에서 벗어나고 있다.

에이치앤티 관계자는 "이미 퇴임하신 분을 회사 측과 자꾸 연결지어서 무슨 의미가 있겠냐"며 관련 사건에 대해 말을 아꼈다.

에이치앤티의 전 대표이사인 정국교 통합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자는 현재 증권거래법 위반 및 횡령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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