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첫 고객 '계좌‧적금' 동시 가입 시…최대 3.5% 금리 제공

입력 2018-07-1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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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 여름철을 맞아 금리혜택 제공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KEB하나은행 계좌를 보유하지 않은 첫 거래 손님이 휴일(은행 휴무일)에 스마트폰 계좌개설로 입출금통장과 정기적금을 동시에 가입하면 적금에 최대 연 3.5%의 금리를 제공받는다.

가입기간은 1년 또는 2년이다. 정기적금 가입 시 5만 원 이상 20만 원 이하의 금액을 자동이체 연결하면 1년 적금은 최대 연3.5%(세전), 2년 적금은 최대 연3.3%(세전)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9월 2일까지이며 1만좌 판매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KEB하나은행 기존 고객은 비대면채널 적금상품 중 △하나멤버스 주거래 우대적금 △셀프-기프팅 적금 △Young하나 적금 등의 특정상품을 휴일에 가입하면 각 상품별 최대 적용금리에 0.3%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더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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