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대전광역시의 재규어랜드로버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전 재규어랜드로버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상업 지역인 서구 둔산으로 이전했다. 이곳은 대전 시민의 70% 이상이 거주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확장 이전으로 대전 지역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더욱 신속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새롭게 문을 연 대전 전시장의 1층 전시장은 216평으로 최대 10대까지 차를 전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6개의 워크베이가 있었던 기존 서비스센터를 확장해 최신식 시설을 갖추고 워크베이를 8개로 늘려 더욱 신속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대전 전시장에서는 재규어의 플래그십 모델인 XJ, XF, XE 뿐 아니라 재규어의 고성능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라인업 E-PACE, F-PACE 및 랜드로버 뉴 레인지로버, 레인지로버 벨라, 올 뉴 디스커버리 등 재규어 랜드로버의 최신 모델을 비롯한 전 모델을 시승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