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 선정

입력 2018-07-1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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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유래 성분을 표면층에 적용한 친환경성과 실생활 경량소음 저감 기능으로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에 5년 연속 선정되고 '소비자가 뽑은 인기상'까지 수상한 LG하우시스의 지아소리잠 바닥재(사진제공=LG하우시스)
LG하우시스는 당사의 건축자재가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발표한 '소비자가 뽑은 2018 올해의 녹색상품'에는 LG하우시스의 수퍼세이브 창호, 지아소리잠 바닥재, 지아벽지 시리즈, 건축용 단열재, 합성목재 우젠퀵 등 6개 제품이 선정됐다.

올해의 녹색상품은 전문가의 자문을 얻어 소비자가 직접 뽑은, 환경개선효과가 우수하면서 소비자가 좋아하는 상품이다.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녹색상품시장의 활성화와 녹색구매 및 녹색생활의 확산을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선정해오고 있다.

지아소리잠 바닥재, 건축용 단열재 등 2개 제품은 5년 연속, 수퍼세이브 창호, 지아프레쉬·패브릭, 합성목재 우젠퀵 등 3개 제품은 3년 연속으로 올해의 녹색상품에 이름을 올렸다.

박귀봉 LG하우시스 장식재사업부장 상무는 “최근 주거공간의 안전성, 친환경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져 믿을 수 있는 제품인지 스스로 검증하는 적극적인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신뢰하는 친환경 프리미엄 제품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주거공간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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