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주거단지, 4월 4700여가구 쏟아져...

최근 수도권의 타운하우스가 인기를 모으는 가운데, 타운하우스의 녹지비율을 아파트에 접목시킨 친환경 주거단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는 수도권에서 올해 4월 이후 공급되는 아파트단지를 분석한 결과, 단지 내 녹지수준이 30% 이상이며, 교통호재가 있는 주요 공급예정 물량은 4742가구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들 모두 2/4분기에 분양이 집중될 예정이다.

특히 미분양 물량의 경우 계약조건에서 무이자, 이자후불제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므로 관심을 가져볼만하다.

미분양물로는 경남건설이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에서 ‘경남아너스빌’ 주택형106~292㎡ 총885가구 중 잔여물량(대형평형, 펜트하우스)을 분양중이며 입주 시기는 20011년 01월로 예정돼 있다.

또 벽산건설은 경기도 광주시 장지동에서 ‘벽산블루밍’ 주택형115~250㎡ 총716가구 중 잔여물량을 분양중이며 입주시기는 20011년 05월 예정이다.

신동아건설은 경기도 고양시 덕이동에서 ‘신동아파밀리에’ 주택형112~348㎡ 총3,316가구 중 잔여물량을 분양중이며2010년 12월에 입주를 시작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