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주거단지, 4월 4700여가구 쏟아져...

입력 2008-04-2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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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도권의 타운하우스가 인기를 모으는 가운데, 타운하우스의 녹지비율을 아파트에 접목시킨 친환경 주거단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는 수도권에서 올해 4월 이후 공급되는 아파트단지를 분석한 결과, 단지 내 녹지수준이 30% 이상이며, 교통호재가 있는 주요 공급예정 물량은 4742가구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들 모두 2/4분기에 분양이 집중될 예정이다.

특히 미분양 물량의 경우 계약조건에서 무이자, 이자후불제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므로 관심을 가져볼만하다.

미분양물로는 경남건설이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에서 ‘경남아너스빌’ 주택형106~292㎡ 총885가구 중 잔여물량(대형평형, 펜트하우스)을 분양중이며 입주 시기는 20011년 01월로 예정돼 있다.

또 벽산건설은 경기도 광주시 장지동에서 ‘벽산블루밍’ 주택형115~250㎡ 총716가구 중 잔여물량을 분양중이며 입주시기는 20011년 05월 예정이다.

신동아건설은 경기도 고양시 덕이동에서 ‘신동아파밀리에’ 주택형112~348㎡ 총3,316가구 중 잔여물량을 분양중이며2010년 12월에 입주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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