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역에서 시민들이 그늘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등 각양각색의 방법으로 내리쬐는 태양을 피해 출근을 서두르고 있다. 기상청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고 강한 일사가 더해져 당분간 매우 더울 것으로 내다보고, 온열질환 예방 등 건강관리 유의를 당부했다. 오승현 기자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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