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교협, 직장인을 위한 '주말 자산관리 교실' 개설

입력 2008-04-2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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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오는 26일부터 여의도 증권업협회에서 '주말 자산관리 교실'을 개설한다고 22일 밝혔다.

'주말 자산관리 교실'의 첫번째 강의는 26일 현대증권 오성진 부장(포트폴리오 분석부)가 '혼돈의 시대 자산관리 전략'이란 주제로 특강을 가진다.

'주말 자산관리 교실'은 시간적 제약으로 인해 오프라인 교육을 수강하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처음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향후 매월 2회씩 격주로(2째주, 4째주 토요일) 진행될 계획이다.

강의주제는 성공적인 자산설계 전략 및 투자 금융상품의 이해 등 다양하게 구성되며, 증권업계 전문가들이 대거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오무영 투교협 사무국장은 "직장인들이 평일에 진행되는 강좌를 수강하기 힘든 여건을 감안해 주말교실을 신설하했다"며 "이 강좌를 통해 직장인들의 합리적 자산증식 및 관리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대상에 제한은 없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신청은 4.25까지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150명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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