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라운지에서 파리를 만나세요

입력 2008-04-2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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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파리 취항을 축하하기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인천공항 아시아나 라운지에서 한-불 유명 작가 7인 교류 전시회를 가진다고 22일 밝혔다.

‘Art Gallery 2008 : Asiana Meets Paris’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금호미술관과 파리 소재 갤러리 루멘 공동협찬으로 프랑스에서 가장 주목받는 개념미술가인 베르나르 브네 (Bernar Venet) 등 유명 프랑스 작가 및 프랑스 거주 한국 작가 4인과 김태호 서울여대 교수 등 파리에서 유학하고 현재 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내 중견 작가 3인의 작품 22점 (조각 5점, 회화 12점, 사진 5점)이 전시된다.

아시아나 라운지 이용방법은 아시아나항공 및 스타얼라이언스항공사 일등석 및 비즈니스클래스 탑승 또는 스타얼라이언스 골드회원 및 아시아나항공 다이아몬드회원이상이면 가능하다. 또한 일반석 손님의 경우 3000마일을 공제하면 비즈니스라운지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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