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싱가포르 국빈 방문 마지막 날인 13일 “지난달 러시아에서 만난 푸틴 대통령과는 남북러 3각 협력을 준비하기로 합의했고 한반도와 유라시아가 함께 평화와 번영을 누릴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현지시간) 싱가포르 오차드 호텔 내 행사장에서 싱가포르 동남아연구소(ISEAS)가 주최하는 ‘싱가포르 렉쳐’에 초대돼 이같이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싱가포르 국빈 방문 마지막 날인 13일 “지난달 러시아에서 만난 푸틴 대통령과는 남북러 3각 협력을 준비하기로 합의했고 한반도와 유라시아가 함께 평화와 번영을 누릴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현지시간) 싱가포르 오차드 호텔 내 행사장에서 싱가포르 동남아연구소(ISEAS)가 주최하는 ‘싱가포르 렉쳐’에 초대돼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