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협회, 부산ㆍ경남지역 코스닥 CEO 간담회 개최

입력 2018-07-1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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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앞줄 왼쪽부터 류석곤 태광 상무이사, 황인태 중앙대학교 교수, 강신우 한탑 대표이사, 송윤진 코스닥협회 부회장, 노은식 디케이락 대표이사, 이채윤 리노공업 대표이사, 임만수 조광아이엘아이 대표이사, 김태희 토탈소프트뱅크 이사. 뒷줄 왼쪽부터 신상기 성광벤드 이사, 박영철 유니슨 상무, 김영구 한라아이엠에스 대표이사, 박세철 오리엔탈정공 대표이사, 권철현 세명전기공업 대표이사, 이제훈 한국선재 대표이사, 박정영 한일단조공업 이사, 정진교 코스닥협회 상무.(사진제공=코스닥협회)
코스닥협회는 12일 부산롯데호텔에서 부산ㆍ경남지역 소재 코스닥기업 간 정보교류 및 경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2018년 제1차 코스닥-부산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부산ㆍ경남지역 코스닥기업 CEO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외감법 시행령 개정 및 회계현안과 기업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황인태 중앙대학교 교수가 강연을 진행했다.

황 교수는 “최근 개정된 외감법 시행령 내용 중 지정감사제 확대, 내부회계관리제도 강화 등 상장기업이라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내용들이 있다”고 강조했다.

새롭게 코스닥-부산CEO간담회 회장으로 취임한 노은식 디케이락 대표는 “지역 경제를 이끌어가는 CEO들과 좋은 정보와 고민을 공유하기 위해 시작한 간담회에서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부담이 되지만 부산ㆍ경남지역의 대표적인 네트워크 모임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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