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파버나인은 1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상증자에선 보통주 13만4408주가 주당 7440원에 발행되며, 총 발행금액은 9억9999만5520원이다.
유상증자 목적은 운영자금 확보라고 밝혔으며, 주요 제3자 배정 대상자는 '김주영' 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18년 8월 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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