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장마 끝나자 무더위 기승...서울 낮 최고 기온 32도

입력 2018-07-1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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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DB)

금요일인 13일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장마가 끝난 후 폭염이 시작돼 서울 낮 기온이 32도까지 오르겠다.

이외에도 대전 35도, 대구 36도, 의성 37도 등 전국이 오늘보다 덥겠다.

서울 등은 밤 사이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아침 기온도 25도 안팎으로 유지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대전 24도 △대구 25도 △전주 24도 △광주 25도 △부산 25도 △춘천 24도 △강릉 25도 △제주 25도로 나타나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대전 35도 △대구 36도 △전주 35도 △광주 34도 △부산 32도 △춘천 32도 △강릉 34도 △제주 33도 등이다.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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