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기업·금융기관 전문가 25명 무보 고객자문단 활동

입력 2018-07-12 16:38수정 2018-07-1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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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K-SURE 고객자문단’ 발대식 참석한 대·중소 수출기업, 국내외 금융기관의 자문위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무역보험공사는 12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K-SURE 고객자문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K-SURE 고객자문단은 무보가 현장의 요구를 직접 듣고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한 고객패널제도로, 대·중소 수출기업, 국내외 금융기관 등 전문가 25명을 자문위원으로 꾸렸다.

자문단이 상품, 서비스, 영업조직 운영에 대한 불편사항을 전달하면 무보는 이를 제도 개선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무보 관계자는 “고객의 눈으로 보면 모든 것이 다를 수 있다”며 ”고객자문단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우리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보는 업계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인터넷으로 공개 모집한 후 기업 유형 등을 고려해 자문위원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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