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인텍플러스는 5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상증자에선 기타주 148만1479주가 주당 3375원에 발행되고, 총 발행금액은 49억9999만1625원이다.
유상증자 목적은 시설투자비, 연구개발비 등 운영자금이라고 밝혔다. 주요 제3자 배정 대상자는 '중소기업은행 (KTB코스닥벤처증권투자신탁의 신탁업자 지위)','중소기업은행 (KTB코스닥벤처증권투자신탁제2호의 신탁업자 지위)','삼성증권 주식회사(수성코스닥벤처 멀티에셋오픈 전문투자형사모투자신탁의 신탁업자 지위)' 이다.
한편 12일 인텍플러스는 전 거래일과 동일한 3725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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