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나무, 여름방학 체험학습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선봬

입력 2018-07-1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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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이 찾아오면서 유익한 방학을 보내기 위한 부모님들의 고민을 놀이나무 체험학습이 해결해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가운데 ‘놀이나무 체험학습’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평소 보기 어려운 해외기획전 수업을 특가로 접수 중이라고 밝혔다. 놀이나무 교육은 지식을 설명하기보다는 아이 스스로 ‘아하’를 발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국공립박물관에서는 교육전문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놀이나무 관계자는 “박물관 콘텐츠 전문기업인 놀이나무는 단순 지식전달이 아닌 아이들이 진짜 체험하는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며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교육컨텐츠로 아이들은 물론 학부모님이 만족할 수 있는 수업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체험학습은 단순히 지식을 설명하는 수업보다 아이들의 호기심과 즐거움을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놀이나무는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이 4차산업 혁명시대에 강조되고 있는 창의력, 자기주도성, 호기심을 키울 수 있는 교육 제공에 나섰다.

한가람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피카소, 예술과 열정전’은 박물관수업에 경험이 많지 않은 아이들에게 좋다. 아인쉬타인이 피카소를 만나 이야기하는 수업은 과학예술 융합수업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혹시 우리 아이가 박물관 수업에 관심이 없다면 놀이나무 친구이벤트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친구들과 모여 피카소전을 3인 이상 신청할 경우, 1인당 11,000원 할인이 제공된다.

수업을 같이 들을 친구가 4~6명 있다면 샤갈전 수업에 관심을 가져봐도 좋을 듯 하다. 샤갈전 교재는 마치 동화책처럼 여우, 까마귀 등이 이솝 우화를 들려주며 흥미로운 질문을 시작한다. 수업은 아이 스스로 답을 찾는 과정으로 이루어지며 창의적인 북아트 보고서를 완성할 수 있다. 샤갈 수업은 팀결성에 관심있는 친구들을 위해 50%할인 특가로 선착순 접수 중이며 명화책선물까지 제공된다.

한편, 놀이나무는 2015년 서울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서울시와 서울시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의 다양한 지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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