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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연 11~24%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4종을 각 영업점에서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ELS 4종은 각각 POSCO와 LG전자, 하이닉스와 신한지주, KOSPI 200, 대림산업과 한진해운 등을 기초자산으로 총 3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대신 ELS 560호'는 POSCO와 LG전자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만기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가 대비 70%이상이면 연 22%의 수익을 지급한다.
'대신 ELS 561호'는 하이닉스와 신한지주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만기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가 대비 75%이상이면 연 24%의 수익을 제공한다.
'대신 ELS 562호'는 KOSPI 200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만기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이면 연 11%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대신 ELS 563호'는 대림산업과 한진해운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만기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가 대비 65%이상이면 연 21.5%의 수익을 얻게된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판매규모는 ELS 560호와 561호는 각각 70억원씩, 562호는 60억원, 563호는 100억원으로 총 30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