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호재 안고 용인 마북, 분양 꽃핀다.

입력 2008-04-2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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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용인 마북동 일대가 분당선 연장, 용인 경전철 등 교통망 개선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새로운 유망 주거단지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분당~수서 간, 분당~내곡 간 고속화도로, 경부 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고 내년 용인 경전철과 용이~서울 간 고속화도로가 개통될 예정이어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분당선 연장구간 추가 신설역인 구성역 주변으로 마북동 일대 분양 단지가 집중돼 있어 청약자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동양건설산업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199-1번지 일대에 '구성 파라곤'을 오는 4월 중순 분양 할 예정이다.

지상 15~20층 8개, 주택형 109㎡ 76가구, 155㎡ 134가구, 194㎡ 68가구 등 총 278가구로 구성된다.

이는 전매제한을 피해간 용인 내 마지막 물량으로서 용인지역 평균시세보다 낮은 1300만 원 대에 분양가가 책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대림산업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119-6번지 일대에 ’마북2차 e-편한세상’을 오는 5월 분양 할 예정이다.

지상 14~15층 3개동, 주택형 148㎡ 총110가구로 구성된다.

남광토건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274-1번지 일대에 주택형 198~264㎡ 총76가구로 구성된 ‘마북 하우스토리’를 오는 6월 분양한다.

GS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구성읍 마북동 162번지 일대에 ‘구성자이 3차’ 309가구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15층 7개 동, 주택형 113㎡ 150가구, 135㎡ 30가구, 161㎡ 60가구, 166㎡ 13가구, 184㎡ 56가구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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