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연예인카레이싱팀 '알스타즈'와 손잡았다

입력 2008-04-2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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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대표 홍종만 www.nexentire.com)가 2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연예인 카레이싱팀인 알스타즈(R-Stars)와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갖고 본격적인 스타마케팅의 닻을 올렸다.

넥센타이어는 “최근이 스타마케팅 전략의 적기라고 판단해 알스타즈와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넥센타이어가 지난해부터 국내 최대 RV 차량 경주 대회인 '넥센타이어 RV챔피언십 대회'의 성공과 더불어 이번 스타마케팅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알스타즈는 2003년 탤렌트 이세창씨가 감독으로 주축이 돼 창단된 연예인 레이싱팀이다. 알스타즈는 현재 대중 흥행성은 물론 경기력에서도 전문성을 갖추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현재 알스타즈는 이세창 감독을 비롯해 류시원, 안재모, 황보, 이화선 등 유명 연예인들이 참여하고 있는 국내 최대 레이싱팀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알스타즈는 그동안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SK솔루션 등 대기업과 협력관계를 맺어왔다.

넥센타이어 강호찬 부사장은 “최근들어 스포츠마케팅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며 “앞으로 국내 뿐만아니라 해외에서도 스타마케팅과 스포츠 마케팅에 적극 나설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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