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로스이앤아이, 계열회사 배임혐의 고소장 접수

입력 2008-04-21 08:3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파로스이앤아이는 21일 길영국 전 대표이사가 현 김서기 대표이사외 6명에 대해 계열회사 캡이지식품에 대한 배임혐의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길영국 전 대표이사는 피고소인들이 주주총회 결의 없이 신주발행을 위한 이사회 결의를 했고, 실질가치보다 현저히 낮은 가격의 신주발행 통지 등으로

캡이지 식품에 상당한 재산 손해를 입혔다고 주장했다.

회사측은 피고소인 현 김서기 대표이사 본인이 변호사를 선임해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