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코스, 순한 토너 '물바람숲토너' 480ml 대용량 출시

입력 2018-07-0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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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재료로 더 좋은 ‘세상’과 ‘나’를 만드는 무자극 화장품 브랜드 필로코스가 기초화장품 라인으로 대용량 물바람숲토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물바람숲토너는 어성초와 병풀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예민한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더운 여름철, 쉽게 예민해지고 번들거리는 피부에 가볍게 스며들어 피부 갈증을 해결해주는 것은 물론 끈적이지 않아 부담스럽지 않게 사용할 수 있어 지성 피부나 민감한 피부를 가진 소비자들의 토너 추천 제품으로 적당하다.

특히, 480ml의 대용량스킨 물바람숲토너는 용기에 눈금 표시가 인쇄되어 있어 소비자들이 자신이 얼만큼 사용하고 있는지 시각적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120일 최적화 처방으로 소비자는 120칸의 눈금 칸을 하루 한 칸씩 사용하며 피부 변화를 몸소 느낄 수 있다.

주요 성분 중 하나인 천연 BHA(윈터그린잎)가 과잉 피지와 묵은 각질을 부담 없이 제거해 줘 데일리 모공, 각질 케어에 탁월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피부 주변 수분을 끌어당기는 성질이 있는 저분자 히알루론산(히아루론산)을 함유, 피부 깊숙이 촘촘한 수분 막도 형성해준다.

또한, 피부에 윤기와 보습을 제공하고 수분의 증발을 막아주는 판테놀 B5 성분이 겹겹이 채워진 수분감을 하루 종일 지켜주고 손상된 피부의 재생을 도와 외부 유해환경에 시달려 약해진 피부 장벽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필로코스 측은 “물바람숲토너 대용량은 합리적인 가격대로 소비자에게 좋은 성분을 선보이고자 하는 취지에서 개발된 스킨케어 제품”이라면서, “일반적인 스킨토너의 단점을 두루 개선해 실리콘오일 등 유해 성분은 모두 배제하고 전성분 EWG 그린 등급 원료를 사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필로코스는 소비자들이 구매를 하면 제품 당 100원씩 기부가 가능하도록 하는 사회 공헌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한국의 생태계 환경 보호에 힘쓰는 녹색연합과 함께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필로코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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