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안양씨엘포레자이 견본주택 6일 개관

입력 2018-07-0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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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씨엘포레자이 조감도(사진=GS건설)
GS건설이 오는 6일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584-1번지에서 안양씨엘포레자이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안양씨엘포레자이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6동의 소곡지구 주택재개발 사업으로 안양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이 브랜드 아파트다. 이 단지의 입주는 2021년 2월 예정이다.

안양씨엘포레자이는 지하 5층~지상 27층 13개동 전용면적 39~100㎡ 총 1394가구로 이 중 79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분양물량은 △39㎡ 32가구 △45㎡A,B(각 46가구) △49㎡A,B(각 22,26가구) △59㎡A,B,C(각 91,49,26가구) △73㎡A,B,C(각 79,73,77가구) △84㎡A,B,C(각 63,43,100가구) △100㎡ 18가구 등 총 15개 타입이다.

한편 청약 일정은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특별공급 추첨을 진행하며,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19일에 발표되며, 계약은 7월31일부터 8월2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단지가 위치한 안양시는 비투기과열지구 및 비청약과열지구에 속해 있어 강화된 분양권 전매 및 1순위 청약 규제에도 적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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