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박삼구 회장 "딸, 사회생활 다시 할 필요 있어… 예쁘게 봐달라"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4일 오후 5시 광화문 금호아시아나 본관 26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딸의 입사와 관련해 우려의 시선이 많은 것을 알고 있다"며 "(딸이) 오랫동안 일을 쉬었는데, 이제는 사회생활을 다시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이어 박 회장은 "전공도 그 분야를 했고, 학교도 일본으로 가서 전문 지식을 쌓았다"며 "금호리조트의 발전에 작은 기여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겠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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