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사상 최초로 4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 1998년 외환위기보다 100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보다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사진은 한국은행이 '2018년 6월 말 외환보유액'을 발표한 4일 오전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명동점 위변조대응센터에서 관계자가 외화를 검수하는 모습. 오승현 기자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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