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이우, 스타강사와 결혼…200억대 자산운용사 인수하기도

입력 2018-07-02 18:03수정 2018-07-0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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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송이우SNS)

배우 송이우가 스타강사 출신 자산가 A 씨와 부부가 됐다.

송이우는 1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하객들의 축하를 받으며 스타강사 출신 A 씨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날 결혼식에는 배우 고준희를 비롯해 최윤소, 가수 솔비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이우는 1984년생으로 2006년 드라마 ‘천국보다 낯선’으로 데뷔했다. 이후 ‘황진이’, ‘폭풍의 여자’, ‘야경꾼 일지’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고 영화 ‘은장도’와 ‘7번방의 선물’에 출연했다.

송이우의 남편 A 씨는 EBS 수리 논술 강사 출신으로 대치동 스타 강사로 이름을 알렸으며 교육콘텐츠 및 학원운영법인인 B 사의 대표이기도 하다. 2016년에는 골든브릿지자산운용을 약 200억 원에 인수하는 등 상당한 자산가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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