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대표 그렉 필립스)의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www.infiniti.co.kr)는 오는 6월 8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리는 ‘티파니 보석전’을 공식 후원할 계획이다. 또한 2005년 인피니티 국내 출시 이후 인피니티 공식 전시장을 통해 차량을 구매한 모든 여성고객에게 ‘티파니 보석전’ 관람권(1인 2매)을 증정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티파니 보석전 후원은 점차 증가하는 여성고객에게 어필하기 위한 '여성 마케팅'의 일환이다. 이번 ‘티파니 보석전’ 후원 이외에도 인피니티는 지난해 ‘메튜 본의 백조의 호수’를 후원하며 공연 관람 후 프로그램으로 여성 고객들을 위한 ‘파크 하야트 호텔 브런치 타임’을 진행한 바 있으며, 같은 해 성황리에 공연된 ‘태양의 서커스-퀴담’ 등 수준 높은 공은 공연들을 후원해 많은 여성 고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티파니 보석전은 오는 6월 8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 디자인미술관에서 실시된다. 이번 전시에는 티파니의 대표적 디자이너 쟌 슐럼버제(Jean Schlumberger)가 세계에서 가장 큰 황금빛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디자인한 '바위 위에 앉은 새(Bird on a Rock)' 등 지금까지 국내에 단 한번도 공개된 적이 없는 200여 점의 보석 및 장신구들이 전시되고 있다.
한국닛산 그렉 필립스 사장은 “인피니티의 여성고객들에게 티파니를 선물한다는 마음으로 이번 티파니 보석전을 후원하게 되었다”며 “최근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여성고객의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여성고객층에 어필할 수 있는 문화마케팅 및 VIP 마케팅 활동도 활발히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