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개사ㆍ1억3119만 주 보호예수 풀린다

입력 2018-06-2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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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한국예탁결제원)

7월 총 23개사 1억3119만 주가 의무보호예수에서 풀릴 예정이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2410만 주(5개사), 코스닥시장 1억709만 주(18개사)다. 유가증권시장은 3일 메타랩스(123만2666주)를 시작으로 진흥기업(565만7177주), 미원홀딩스(46만4475주), 아티스(256만1421주), 동양네트웍스(1418만4397주) 등이 풀릴 예정이다.

7월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전월(2억8363만주) 대비 53.7% 감소했으며, 지난해 동월(1억7687만주) 대비 25.8% 줄었다.

의무보호예수는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일정기간 동안 한국예탁결제원이 주식 거래를 막는 제도다.

(자료제공=한국예탁결제원)

(자료제공=한국예탁결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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