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대로 디자인하는 타운하우스 김포 ‘샐빛마을’ 분양

입력 2018-06-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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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자가 원하는 대로 디자인 및 설계가 가능한 타운하우스 김포 ‘샐빛마을’이 분양 중에 있다.

㈜서해종합건설은 1차 수안마을의 분양이 성공적으로 완료에 이어, 이번 2차 ‘샐빛마을’의 시행 및 기반공사도 담당하여 신뢰를 더했다.

샐빛마을의 단지는 총 61세대, 전용면적 110㎡~127㎡형으로 구성되며, 전 세대 넓게 펼쳐진 와이드 형으로 설계가 가능하다. 또 남향으로 배치되어 채광이 좋으며, 단독형 타운하우스 특성을 고려하여 세대별 각기 다른 독립된 공간 설계로 건축평면의 다양성과 독창성을 구현했다.

특히 샐빛마을은 똑같은 외형의 기존 타운하우스와는 달리 건물 외벽 스타일, 실내 인테리어, 바닥재 종류와 옥상정원, 테라스, 마당 데크 배치 등의 디테일한 부분들도 입주자가 직접 디자인할 수 있다. 또 단지 내 방범용 CCTV, 세대 간 경계 펜스, 차량통제시스템, 경비실이 배치되어 더욱 안전하다.

교육환경도 좋은데, 특성화초교인 수남초(스쿨버스 운행)와 대곶초•중•고, 김포외고 등이 인근에 위치하며 이외에 유치원 9개원 청소년수련시설 1개소 및 사회체육시설 3개소 등이 조성되어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교통 환경으로는 한강신도시 바로 위에 위치하며, 지하철 5호선과 9호선을 연계해 여의도, 홍대, 서울역, 강남 등 서울권과 인천, 공항으로의 교통이 편리하다. 차량 이용 시 김포 한강로를 이용하면 여의도와 목동까지 약 30분 내에 접근 가능하며, 대곶IC(5분 내외 거리)와 제2외곽순환고속도로도 이용 가능하다.

부동산 관계자는 "한강신도시 이마트가 10분 이내에 위치하며 한강시네폴리스, 조류생태공원, 대명항과 강화지역의 마니산 등 다양한 생활 문화시설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김포뉴고려병원, 김포우리병원도 가까이 위치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포 ‘샐빛마을’ 타운하우스의 모델하우스는 대벽리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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