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신임 대표이사사장에 커트 올슨씨 선임

퇴직연금, 단체보험 분야등 다양한 경력

ING생명은 신임 대표이사사장에 커트 올슨씨를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현 론 반 오이엔(Ron van Oijen) 대표이사사장이 5월 1일자로 ING생명 아시아태평양지역 내 3개국(인도, 태국, 한국)을 총괄하는 지역총괄사장으로 승진 발령됨에 따른 것이다.

커트 올슨 신임 대표이사사장은 미국 출생으로 1977년 ING에 입사한 이래 특히, 퇴직연금과 단체보험 등을 다루는 분야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아왔다.

1영업 및 CRM부문 총괄 부사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년에는 미국 ING Employee Benefits의 사장에 임명되어 리스크관리를 비롯 보험계리, 고객 서비스, 상품개발 등의 핵심 부서를 총괄한 금융 전문가이다.

■커트 올슨 대표이사사장 약력

- 1954년 미국 출생

- 경영 회계 학 전공, 콜로라도 웨스턴 주립대학교

-1981-1991 ING Employee Benefits 지역총괄 본부장

-1992-1998 ING Employee Benefits 영업 부사장

-2002-2004 ING Employee Benefits 영업 & CRM 총괄 부사장

-2004-2008 ING Employee Benefits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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