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산개발, 노량진에 '어바니엘 한강' 선봬…마스턴투자운용 공동 사업

입력 2018-06-2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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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롯데자산개발)
롯데자산개발은 지하철 9호선 노량진역에 주거임대서비스 '어바니엘 한강'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롯데자산개발은 지난달 마스턴투자운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어바니엘 한강'은 부지면적 3300여㎡(1000여평), 연면적 1만8000여㎡(5400여평) 지하 3층~지상 19층 규모의 주거시설 및 교육시설 등 2개동 복합시설을 임대운영한다. 총 207가구(특별공급 44가구 포함)로 공급된다. 1~2인 가구를 위해 전용면적 18.90㎡(7.3평형) 스튜디오 타입부터 34.44㎡(13.3평형) 2룸 구조까지 8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이광영 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는 "'어바니엘 한강'을 통해 30~40대 1~2인 가구 실수요자에게도 한강 조망 등 주거 프리미엄을 제공할 것"이라며 "직장인, 신혼부부 등 주거실수요자를 위한 맞춤형 주거임대서비스를 통해 도심 역세권을 중심으로 '어바니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약신청은 다음달 3일이다. 특별공급은 홍보관 방문접수(인터넷 청약불가)를 통해, 일반공급은 '아파트 투유'와 국민은행 홈페이지 등 인터넷을 통해 청약신청이 가능하다.

당첨자는 다음달 3일(특별공급), 10일(일반공급)에 발표할 예정이다. 계약 기간은 다음달 11일부터 17일까지다. 입주는 오는 8월 1일부터 가능하다. 롯데자산개발은 현장 교육동 1층에 홍보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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