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학익’, 1순위 평균 3.98대 1로 전 주택형 마감

입력 2018-06-28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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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학익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내부를 둘러보고 상담을 받고 있다(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인천 남구 용현·학익지구 7블록 A-1에서 선보인 ‘힐스테이트 학익’이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28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 27일 1순위 청약을 받은 ‘힐스테이트 학익’ 청약결과 49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950명이 몰리면서 평균 3.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3개 주택형이 모두 해당지역에서 모집가구수를 채운 것이다.

최고경쟁률은 전용 73㎡A로 179가구 모집에 1047명이 청약을 하며 5.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84㎡도 171가구 모집에 672명이 몰리면서 3.93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전용 73㎡B도 140가구 모집에 231명이 청약을 하며 모집 가수를 채웠다.

‘힐스테이트 학익’은 지하 2층~지상 40층 5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73~84㎡ 총 616가구로 이뤄진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73㎡A 256가구 △73㎡B 147가구 △84㎡ 213가구의 총 3개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한편 당첨자는 7월4일 발표(일반공급+특별공급)하며, 계약기간은 7월16일~1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가 시행되며, 1차 중도금 납부시기도 전매제한(최초 계약일로부터 6개월) 이후로 계획돼 있다.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남구 독배로 267(학익동 587-37번지)에 위치해있으며, 입주는 2021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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