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대표 홍종만)가 내비게이션 전문 브랜드인 아이나비와 업무 제휴를 맺고 본격 서비스에 나섰다.
넥센타이어는 15일 “국내 내비게이션 및 위치 기반 서비스 국내 1위 기업인 팅크웨어의 ‘아이나비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전국 넥센타이어 55개 지정 대리점에서 본격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아이나비 전용 내비게이션을 소지한 고객들은 전국에서 엄선된 55개 넥센타이어 지정대리점에 방문 후 간편하게 전자지도 업그레이드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 아이나비 지도상에 넥센타이어 전국 250여개 대리점의 위치정보를 등록함으로써 보다 간편하게 일반 고객들이 타이어 전문매장을 찾아갈 수 있게 되었다.
전자지도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는 넥센타이어 지정 대리점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