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 조기완판 기대

입력 2018-06-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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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 투시도사진=대림산업
대림산업이 경기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A-19에서 공급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 아파트가 정당계약 첫날부터 높은 계약률을 보이며 조기 완판이 예상된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24개동, 전용면적 66~84㎡, 총 2038세대로 조성된다.

앞서 분양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1~3차 아파트는 흥행을 거두는데 성공해 현재 분양가에서 5000만원 안팎의 프리미엄이 붙었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2차’의 전용 84㎡는 분양가 약 2억8500만원대의 가격으로 분양했는데 현재는 4500만 원 가량 오른 3억300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입주를 마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1차’ 전용 84㎡는 올해 1월 3억3000만원에 거래됐는데, 이 단지 역시 분양가 2억6790만원에서 6200만원 가량 올랐다.

단지 인근에는 7호선 연장과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 사업 확정 등의 개발호재가 있다. 양주신도시 초입까지 조성되는 7호선 연장노선은 빠르면 올해 착공이 계획돼 있다. 7호선 연장노선이 개통되면 강남구청역까지 50분 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근로자 배후수요를 늘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 역시 올해 하반기 착공에 들어간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의 입주는 2020년 6월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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