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제2회 보험상품 아이디어 공모 시상식에서 골드미스족을 타겟으로 하여 골드미스 Life Partner 보험을 출품한 장원석씨가 금상을 수상하며 5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은상에는 이설희 ·이영탁씨의 적재적소 자녀사랑보험과 고성준 ·우지연씨의 부모사랑(孝)플랜이, 동상에는 김기수씨의 천사의 손길보험, 서선주 ·오지영씨의 불임걱정 제로보험, 김진만 ·이승희 ·황인원씨의 DIY보험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 참여한 상품 아이디어는 창의성, 실현 가능성, 시장성, 논리성 등 4개 기준에 따라 심사가 이루어졌으며 3차까지 가는 엄정한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금상에는 500만원, 은상 2편에는 300만원, 동상 3편에는 150만원이 각각 주어졌고, 입상자에 대해서는 향후 입사 지원 시 우대한다.
처음으로 실시한 지난해 아이디어 공모전에는 총 420건의 아이디어가 출품됐고, 당선된 아이디어는 100세청춘보험, 롱런인생보험 등 신상품개발에 활용됐으며 아직 신상품개발에 활용되지 않은 상품 아이디어는 다양한 시장요소를 고려, 적절한 시기에 상품개발에 활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