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건설, 오피스텔 수분양자에 442억 채무보증 결정

입력 2018-06-1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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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건설은 영종하늘도시 스카이탑 오피스텔 수분양자가 하나캐피탈주식회사, 주식회사 모아저축은행, 제이티친애저축은행주식회사로부터 빌린 442억 원 규모의 금액에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보증금액은 지난해말 연결 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의 52.4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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