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팬젠이 3억 원 규모의 세포주 개발 및 항체 단백질 생산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사회복지법인 삼성생명공익재단 삼성서울병원', 계약 기간은 2018년 6월 15일부터 2019년 4월 30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3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2.6%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5일 현재 팬젠은 전 거래일 대비 0.61%(100원) 오른 1만6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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