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생명은 14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창립 19주년을 맞아 다양한 창립기념 이벤트와 함께 ‘자산 3조 달성 축하행사’를 가졌다.
이 날 조재홍 사장은 지난 3월 회계연도 말 기준 ‘자산 3조 돌파’ 달성을 크게 치하하고 이는 임직원 모두가 열정을 가지고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서 업무에 임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올 한해 수입보험료 1조3000억원, 월초보험료 500억원을 목표로 2007회계년도 보다 50% 신장 계획 달성을 통해 우량 생보사의 기틀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동부생명은 사랑의 바자회, 일일 찻집 등을 통해 모아진 성금을 사회복지시설과 한국심장재단에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