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 초등영어 여름방학특강 개최

입력 2018-06-1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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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문화원 산하 어학기관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에서 다가오는 방학을 맞이해 초등영어 여름방학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여름방학 특강으로 실시되는 어린이 어학원 영어 코스는 어린이 스스로 학습하는 방식에 기초하여 체계적으로 구성됐다. 어린이들에게 가장 효과적일 수 있는 언어 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연령별로 최적화된 다양한 교수법 및 자료를 활용하고 있으며, 개개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시키기 위해 아이들의 서로 다른 발전단계를 존중하며 매 수업을 진행한다.

단기집중코스로 진행되는 만큼 효과적인 영어 학습을 위한 수업 방식이 적용되었다. 레벨별로 선정된 영화를 보고 영화 주제와 관련된 어휘 및 표현 학습, 토론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어린이들이 흥미를 갖고 영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읽기 및 쓰기 능력 향상은 물론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고 유창한 대화 능력을 향상하도록 구성돼 있다.

특강을 진행하는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의 원어민 교사는 전원 학사 출신으로,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인증하는 전문 영어교사 자격증인 CELTA(The Cambridge Certificate In English Language Teaching To Adults) 또는 런던 트리니티 대학 CertTESOL(The Certificate in TESOL)을 전원 보유하고 있다. 또 교사 중 다수가 어린이 영어 교육 분야의 전문 자격증(TYLEC/CELTYL)을 소지하고 있으며, 모든 원어민 교사를 대상으로 학력, 경력 및 이력 조회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여름방학특강은 오는 8월 6일부터 17일까지 총 2주간 하루 3시간 수업으로 구성되며,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 시청, 서초, 목동센터 3곳에서 레벨테스트 예약 및 응시 후 수강할 수 있다.

관계자는 “본 원은 아이들이 21세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영어 교육과 함께 시대가 요구하는 역량을 키우기 위한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며 “자녀의 영어 실력을 단기간에 키우고 싶은 학부모라면 어린이 영어교육 전문가 선생님들이 검증된 학습방법으로 가르치는 영국문화원 여름방학 특강에 관심을 가져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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