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윈은 11일 시제 검사과정에서 2008년 3월17일 만기일에 발행은행에서 양도성 예금증서가 전 대표이사 김태완씨에 의해 출금됐으나 회사에는 입금되지 않았음을 확인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횡령건과 관련하여 구체적 사실관계를 규명 후, 사법기관에 고발조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에너윈은 11일 시제 검사과정에서 2008년 3월17일 만기일에 발행은행에서 양도성 예금증서가 전 대표이사 김태완씨에 의해 출금됐으나 회사에는 입금되지 않았음을 확인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횡령건과 관련하여 구체적 사실관계를 규명 후, 사법기관에 고발조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