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네이처셀 본사를 압수수색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네이처셀이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2일 오후 1시 24분 현재 네이처셀은 전 거래일 대비 8400원(30.00%) 내린 1만9600원에 거래되며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한 상태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수단(단장 문성인 부장검사)은 최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네이처셀 본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 등이 허위ㆍ과장 정보를 활용해 시세를 조종한 혐의(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을 들여다볼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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